국힘 TK "삼성 로봇 투자 당연.. a호남 반도체는 정치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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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전남광주에 정치적으로 반도체 공장을 밀어붙이면서 반도체 특구인 경북 구미는 뒷전으로 밀렸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실제로 앞서서 구미시장도 반도체 공장을 구미에 유치하겠다라고 하면서 특히 낙선됐던 김부겸 전 대구시장 후보같은 민주당 지역의 TK 정치인들 뭐하고 있느냐, 나서달라 이렇게 압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장호/구미시장 (지난 25일 / 유튜브 '한국유통방송') : (민주당은) 선거 때 약자 코스프레 하지 말고 지역 발전을 생각한다면 지금 목소리를 강력히 내주셔야 된다… 김부겸 시장 후보, 오중기 시장 후보 목소리를 내줄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하지만 재선 시장이 정책 추진 권한이 없는 낙선자들에게 나서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졌다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앵커]
선거 때 그 장면 기억나네요. 김부겸 후보가 지역을 다니는데 '낙선하더라도 공약은 지켜라'라고 했던 유권자가 있었습니다. 어쨌든 삼성전자는 구미에도 대규모 로봇 투자 계획을 밝혔는데, 어느 한 지역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비교적 골고루 투자하는 모습인 것 같아요.
[기자]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는 당연한 투자다라는 입장이 나왔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철우/경북지사 : 로봇 관련해서 대구·경북에서 준비가 많이 돼있으니까 그에 대한 투자는 당연히 일어나는 건데 우리는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반도체 팹 공장을 우리 지역에서 해야 된다, 이것을 중요시 합니다.]
그러자 반도체 공장이 호남으로 가는 것은 앞서 보신 것처럼 정치적 결정이고 구미의 로봇 산업을 거점으로 만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냐라는 반문이 정치권 안팎에서도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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