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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호르무즈 공격'에 대응해 보복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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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 중부사령부는 "미군 항공기가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기지,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던 화물선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 조치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어제 이란은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에버러블리'를 드론으로 공격했습니다.
화물선의 상부 갑판이 타격을 입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동안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통할 때만 안전한 통항이 가능하며 이를 지키지 않는 선박들을 상대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이 화물선은 오만 다히트항에서 남동쪽으로 7.5해리 떨어진 곳에서 이동 중이었는데, 이란이 허락하지 않은 다른 항로를 택했다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이란이 발사한 공격용 드론은 모두 4대였는데 에버러블리 호에 명중한 1대를 제외한 나머지 3대를 미군이 격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대응 가능성을 언급했고 결국 실행에 옮겼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33256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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