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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기준금리를 1%까지 낮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 온갖 조롱에도 대응하지 않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갑자기 영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연준 청사 개보수와 관련한 의회 위증 혐의로 법무부의 대배심 소환장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건 모두 구실일 뿐 대통령의 금리인하 요구를 따르지 않은 결과라고 직격했습니다.[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난 11일 밤)]"형사 기소 위협은 연준이 (대통령의 선호를 따르지 않고) 무엇이 국민에게 가장 도움이 될지에 근거해 금리를 결정한 결과입니다."1분 55초짜리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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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은 11일(현지시각) 밤 긴급성명을 통해 “지난 9일 법무부로부터 연준이 대배심 소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대배심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토대로 피의자를 기소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구다. 미국 사법 체계에서 검찰의 일반적인 수사 협조 요청은 거부할 수 있으나, 대배심 소환장은 불응 시 ‘법정 모독죄’로 수감되거나 거액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강제력을 지닌다. 검찰이 대배심 명의로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것은 기초 조사를 마치고 정식 기소를 목표로 한 강제 수사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파월 의장은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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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쿠팡파이낸셜이 입점 업체에 돈을 빌려주는 '판매자 성장 대출'이란 상품 설명서입니다.판매자가 쿠팡에서 돈을 빌리면 나중에 쿠팡이 원리금을 떼고 매출 정산금을 주는 방식입니다.판매자별로 매출 규모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지는데 논란이 된 건 금리입니다.[쿠팡 입점 업체 : 저희 매출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한도가 설정이 돼요. (금리는) 십몇 퍼센트였어요. 12%인가…]금리는 최대 연 18.9%에 달합니다.대부업체 법정 최고금리가 20%인 점을 감안하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지난해 10월 기준 평균 금리도 연 14%로 웬만한 대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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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만 2천%, 살인적인 이자를 요구하며 협박을 일삼은 불법대부업 일당이 붙잡혔습니다.피해자의 초등학생 자녀에게도 협박 문자를 보내는 악행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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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가맹본부 대표가, 점주들에게 불법으로 고금리 대출을 해왔다는 의혹,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이 대표가 사실상 본사 자금으로 모두 운영되는 대부업체 12곳을 두고, 연 15%의 고금리로 불법 대출을 해온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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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대출해 준다고 유인해 돈을 빌려주고, 1년에 최대 7만 3천 퍼센트에 달하는 이자를 뜯어낸 불법 대부업자들이 검거됐습니다.일주일 만에 원금 두 배, 그 이후엔 매일 40%의 이자를 요구했는데요.돈을 갚지 못하면 SNS에 채무 사실을 퍼뜨리는 등 악랄한 방식으로 괴롭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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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7일 0.25%포인트를 인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회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선 두 번째 금리 인하다.연준은 FOMC 발표문에서 "올해 들어 고용 증가세는 둔화했으며, 실업률은 다소 상승했지만 8월까지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초보다 상승했으며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금리 인하 배경을 밝혔다.연준은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두 목표를 금리 결정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이번 발표문에서 "최근 몇 달간 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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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한때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4,029.44까지 높이기도 했다.코스피가 4,000을 넘은 것은 지난 6월 20일 3,000을 돌파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꿈의 지수인 '오천피'(코스피 5,000)를 향한 여정을 본격화한 모습이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1,436.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1억원, 1천34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천385억원 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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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 시장이 2007년 시작한 수상 택시는 연간 이용객이 2024년은 214명에 불과했고, 올해는 9월까지 17명에 그쳤습니다. 매출도 지난해에는 1074만 원이었고, 올해는 420만 원이었습니다.이 의원은 "아라오 사업은 선박 건조비만 112억 원을 투자했다가 28억 원의 선박을 매각하고 종료한 역시 최악에 실패한 정책"이라며 "서해 뱃길 조성 사업은 감사원이 수요 예측, 경제성 부풀리기라고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국감에서 제기된 한강버스 특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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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8일 금 현물 가격이 장 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급등 원인으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비롯한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급증을 꼽았습니다.또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즉 일시 업무 정지와 프랑스 정치 위기에 따른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투자자들을 안정적인 금 거래로 이끌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후략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63420_36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