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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의 '세한도 선물' 왜? "김건희, 공관 방 한지로 꾸미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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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확인한 김건희 씨 매관매직 혐의 1심 판결문에 이배용 씨가 평소 친분이 있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배우자 정 모 씨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인사 청탁을 한 정황이 기재됐습니다.


이 씨는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둔 2022년 4월 13일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배우자이자 정진기문화재단 이사장인 정 모 씨에게 문자로 "아직 위원장 선정은 안 된 것 같으니 이사장님께서 김 대표(김건희)한테 국가교육위원장은 제가 맡을 수 있도록 부탁해주시면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라고 전송했습니다.


이어 정 모 씨는 지난 2022년 5월 이배용 씨에게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공관의 방 하나를 한지랑 장판으로 꾸미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하자 이배용 씨가 "추사의 세한도를 걸어놓으면 좋다"고 답했습니다.


이 씨가 김건희 씨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자, 정 모 씨는 "보내시죠"라고 답했고, 실제로 이배용 씨는 세한도 복제품을 김건희 씨 측에 전달했습니다.


이 씨가 윤석열 정부 초대 교육부 장관인 박순애 교수의 음주운전 이력을 겨냥하며 자신이 국가교육위원장 적임자임을 강조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3691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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