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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불 질렀다".. 日구마모토 강진에 거짓 정보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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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는 AI를 이용해 방송사의 뉴스 보도인 것처럼 위장한 가짜 영상이 게시돼 수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X와 스레드 등에서는 2024년 노토반도 지진 당시 쇼핑몰 영상을 이번 지진 영상인 것처럼 재탕해 유포하는가 하면, "외국인이 불을 질렀다"는 식의 근거 없는 혐오 유언비어까지 확산하고 있다.
앞서 요미우리신문은 지진 발생 직후 SNS에는 '지진을 미리 예측했다'거나 '인공지진'이라는 등의 음모론성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도 이미지와 함께 "예측을 발표했고 장소를 맞혔다"고 주장한 게시물은 조회 수가 340만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일본 팩트체크센터'의 후루타 다이스케 편집장은 "자극적인 정보를 접했을 때는 공공기관 발표나 언론사 보도를 통해 진위를 확인하고,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퍼 나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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