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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내일 특검 소환.. "모든 사안 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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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내일 오전 10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권 의원은 지난 2022년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은 윤 전 본부장이 통일교 행사 지원 등을 요청하며 이른바 '윤핵관' 권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윤 전 본부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특검은 앞서 윤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서에도 이같은 혐의를 담았습니다.
권 의원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로부터 현금이 든 쇼핑백을 받아갔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입니다.
특검은 또 윤 전 본부장과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재작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권 의원을 밀기 위해 통일교 신도들을 대거 입당시켰다는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18일 권 의원의 자택과 국회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하지만 통일교 신도 입당 의혹과 관련해 당원 명부 대조를 하기 위해 시도한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은 당의 반발로 불발됐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400/article/6749402_36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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