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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요구에 ‘함께 버티기’ 돌입한 윤석열 부부.. 체포 감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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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10일 “소환 조사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1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시(특수공무집행방해)하고 비화폰 기록 삭제를 지시(대통령경호법의 직권남용 교사)한 혐의로 윤 전 대통령에게 12일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지난 5일에 출석하라는 요구에 불응하자 두번째 출석 요청을 공개한 것이다.
그러나 전날 윤 변호사는 내란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에게 “필요하다면 (경찰이) 질문지를 보내면 답할 수 있다”며 서면 조사도 요구했다.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여전히 대통령급 예우를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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