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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추가 구속 결정.. 대법원, 나흘 앞두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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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그렇습니다.


조금 전 사건을 맡은 대법원 2부가 31일로 구속영장이 만료되는 김건희 씨를 추가로 구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씨가 석방될 경우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건데요.


통상 새벽까지 발부 여부를 고민하는 일반 영장 재판과 달리, 심문을 끝낸 지 약 3시간여 만에 전격 결정됐습니다.


이미 매관매직 사건 1·2심에서 실형이 선고됐고, 이 사건이 대법원 2부로 배정돼 대법관들이 관련 기록을 검토한 상태여서 비교적 빠르게 결정할 수 있던 걸로 보입니다.


대법원이 새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김 씨의 구속 기한은 10월 31일에서 2개월 더한 연말까지로 연장됐는데요.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형사소송법상 구속 기한은 최대 8개월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앵커]

영장 심사에서 변호인뿐 아니라 김건희 씨가 직접 발언을 했다면서요? 뭐라고 그랬습니까?


[기자]

심문은 오후 2시 반부터 매관매직 사건의 주심인 오경미 대법관의 진행으로 약 45분간 진행됐습니다.


김 씨는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화상으로, 변호인과 특검보는 대법원 법정에서 영장 심문에 참여했는데요.


특검 측은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는 점을, 김 씨의 변호인단은 전직 영부인이 도망갈 이유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61140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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