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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킬레이션 주사, 부적절 사용 우려.. 환자 안전 위해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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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킬레이션 주사제를 피로 회복이나 항노화 등의 목적으로 홍보·사용하는 사례 등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사협회는 "킬레이션 주사는 신장 손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충분한 의학적 근거 없이 특정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환자의 상태와 치료 필요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사용하는 것은 환자 안전에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특정 작업환경을 가진 사업장에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보다 손쉽게 규제를 피하기 위해 의약품이 부적절하게 활용된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사협회는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의사의 전문적인 진료 판단이 존중되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취재 결과, 최근 5년간 국내에 공급된 킬레이션 주사제는 74만여 개로, 연평균 15만 개 가까이 사용됐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 국내 납중독 환자 발생은 연평균 322명이고, 이들에게 사용된 킬레이션 주사제는 전체 공급량의 7%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60357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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