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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손해액 벌써 16억 원 '훌쩍'.. 혈세로 전액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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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지방선거 이후 47일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대관료는 평일 기준 약 333만 4천 원씩 불어나, 이달 말까지 봉쇄가 풀리지 않으면 선관위는 전기·수도료를 포함해 약 2억 7천9백만 원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깨진 창문 등 시설 복구에 4억 2천8백만 원, 임시사무소 보증금 3천1백만 원, 늘어난 청소량에 폐기물 처리비까지 올림픽공원 측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선거 이후 취소되거나 장소를 옮긴 공연과 행사는 모두 14건.
놓친 대관료만 9억 2천9백만 원에 달합니다.
손해 추정액이 모두 16억 원을 넘어서는 가운데, 운영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법률검토를 통해 선관위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반면 선관위는 이달 초, 경기장을 제때 반환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 법률 검토를 의뢰했습니다.
의견서는 "책임질 수 없는 사유라면 면책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는데, 양측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결국 법적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도 나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38728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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