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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를 두들겨 부숴라".. 김용원 결국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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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을 두둔하는가 하면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부숴 없애야 한다"고 비난했던 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 상임위원.
감사원이 열 달 동안 이어진 감사 결과 김 위원이 공무원으로서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한 걸로 판단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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