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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성장률 2.6%로 상향.. "반도체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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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IMF는 현지시각 8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을 2.6%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4월 발표한 전망치 1.9%보다 0.7%포인트나 오른 수치입니다.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 등이 포함된 선진국 그룹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선진국 중, 2.3%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과 2.1% 성장이 전망되는 스페인만 한국과 함께 2%대 성장이 예측됐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는 슈퍼사이클을 맞이한 반도체 산업의 수출 증가세가 반영됐습니다.


IMF는 우리나라가 중동산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도, 반도체 수출 호조로 인해 올 1분기 성장률이 연 환산 기준 7.5%를 기록하며 4월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IMF는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1%에서 2.5%로 상향 전망했는데, 이 또한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IMF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가 여전하고 판단하면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4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은 3%로 전망했습니다.


세계 경제가 전쟁으로 인한 충격과 AI 기술 발전이라는 두 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 요인들이 국가별로 비대칭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본 겁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36069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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