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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오세훈 “오늘 일찍 끝날 줄”.. 재판장 “왜 마음대로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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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 진행 도중 다음 공판기일에 있을 증거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오 시장 변호인은 “증거조사에 동의하는데, 선거가 임박해서 일시가 시급한데 형식적인 증거조사 과정에 오 시장이 출석한다는 건 특검의 정략 기소 의도에 따라가는 것”이라며 “재판부에서 현명하게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재판장이 이날 오후 간단하게 증거조사를 진행하는 게 어떠냐는 의견을 냈으나, 오 시장은 오후 2시20분 선거 관련 일정이 있다고 답했다.
.. 후략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543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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