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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 1,800원 넘었다.. 곳곳 '주유'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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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서울의 한 주유소.
입구 가격 안내판을 보니, 휘발윳값이 리터당 1천 979원.
2천 원에 육박합니다.
경유도 1천9백 원을 넘어섰습니다.
인근의 다른 주유소.
상대적으로 싼 1천7백 원대 가격이 내걸리자, 기름을 채우려는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천842.55원.
하루 만에 리터당 54원 넘게 치솟았습니다.
강남과 강서, 영등포 등 곳곳 지역에서 리터당 2천 원을 넘는 가격이 등장했고, 중구의 한 주유소는 2천9백 원에 가까운 가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경유는 더 큰 폭으로, 하루 만에 1백 원 가까이 오르면서, 서울 지역 평균이 1천804.5원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하루 만에 휘발유는 54원, 경유는 94원 값이 훌쩍 뛰었습니다.
보통 국제유가가 오르면, 주유소 기름값은 2주나 3주 뒤 따라오릅니다.
재고물량을 소진하고 새 기름이 유통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중동에서 전쟁이 발생하자, 시차 없이 주요소 기름값이 급등한 겁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04923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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