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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 위반" "불법 대통령".. 안보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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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마두로 대통령 체포 사흘 만에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회의는 유엔 사무총장이 보낸 성명으로 시작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미국이 국제법을 어겼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대독]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법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들이 포함돼 있고,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길입니다."


회의 내내 미국에 대한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한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군사작전이 "주권국가의 천연자원을 노린 폭격"이라고 질타했고,


[사무엘 몬카다/주유엔 베네수엘라 대사]

"우리는 최악의 식민주의와 신식민주의 논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도 미국이 "지배를 목적으로 하는 파시스트적 침략"을 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도 미국을 몰아세웠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주권과 안보를 침해했다며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쑨레이/주유엔 중국 부대표]

"중국은 미국의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행위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강하게 규탄합니다."


[바실리 네벤자/주유엔 러시아 대사]

"적법하게 선출된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를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의 동맹국들마저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그간 마두로 독재를 강경하게 비난해 온 프랑스도 이번만큼은 미국의 침공이 "평화적 분쟁 해결의 원칙과 무력 사용 금지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드 브레종/프랑스 정부 대변인]

"프랑스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은 국제법 위반입니다."


미국은 그러나 '합법적인 작전'이었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791626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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