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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에 '15% 이자'.. "갈빗집 아닌 대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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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을 하면 좋겠지만, 본사가 갑질을 하고 이익만 빼간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죠.
저희가 이 갈등의 단면을 살펴보고 상생의 길을 고민하는 연속 보도를 준비했는데요.
첫 순서는, 가맹점을 상대로 마치 끼워팔듯 대출계약을 맺고 높은 이자를 챙겨 논란이 된 프랜차이즈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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