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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일본인 모녀 1명 중상·1명 경상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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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오늘(2일) 밤 10시쯤 서울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일본인 모녀 중 50대 어머니가 심정지 상태로, 30대 딸이 이마 등에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71518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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