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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간 임신부·시설 참혹.. "아기 잘못될까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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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 이유 없이 잡혀가는 봉변을 당한 우리 국민들 중에는 임신한 여성 엔지니어도 있었습니다. 고문에 가까운 환경 속에서 배 속의 아이까지 잘못되진 않을까, 공포를 느꼈다는 엔지니어는 "지금도 매일 악몽을 꾼다"며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결과 미국 이민당국은 과거에도 유사한 잘못을 저질러 소송에서 진 적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이번 조지아 사건보다는 훨씬 경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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