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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고기 먹고 복통.. '직원용' 해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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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음식점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는 고기를 손님상에 내놨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판매용이 아닌 직원용"이라고 밝힌 해당 음식점은 성분 검사 결과가 늦어진다는 이유로 여전히 영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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