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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비화폰, 대통령과 같은 ‘A그룹’ 권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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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겨레 취재 결과, 김 여사의 비화폰은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 부속실장·수행실장, 대통령경호처장 등과 함께 에이그룹(총 5명)으로 묶여 운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화폰을 관리하는 대통령경호처는 통화 상대 열람 권한에 따라 비화폰 사용자를 에이그룹(대통령)과 비(B)그룹(대통령비서실), 시(C)그룹(국가안보실) 등으로 구분한다.


비화폰에 깔려 있는 보안 앱에 들어가면 대통령실·정부 등 조직도가 뜨고 여기서 원하는 상대를 골라 누르면 통화가 연결되는데, 각 그룹에 따라 열람할 수 있는 대상자 범위가 달라지는 것이다.


김 여사의 에이그룹은 모든 상대를 열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최근 김 여사의 비화폰 실물과 통신 내역 등을 확보했다.


채 상병 특검팀은 최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도 해당 기록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 후략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113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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