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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거실까지 흙탕물.. 고립 사고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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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사회팀 양소연 기자와 함께 시청자 여러분께서 MBC에 보내주신 제보 영상 보면서 피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양 기자, 먼저 광주지역부터 볼까요?
[기자]
네, 충청권을 강타했던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광주와 전남, 경남 지역에도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광주에는 시간당 90mm가 넘는 강우가 쏟아지는 등 짧은 시간 엄청난 양이 퍼붓다 보니 비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제보 영상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의 도로입니다.
오늘 저녁 촬영된 영상인데요.
도로 곳곳 맨홀에서 물이 거세게 역류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도로인지 하천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흙탕물이 넘치고 있고요.
도로 곳곳 반쯤 물에 잠긴 차들이 오도가도 못하고 멈춰 서 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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