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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항명 안 한 것 후회".. 여인형의 '참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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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를 지시하고 선관위에 군 병력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뒤늦게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돌아갈 수 있다면 군복을 벗겠다고 결단했어야 했다"며 항명하지 못한 걸 자책하기도 했는데, 자신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특검 수사를 앞둔 상황에서 '혐의 부인'보다는 '선처 호소'로 입장을 바꾼 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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