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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中협조 압박.. "미중 정상회담 연기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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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은 이 해협(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 90%를 얻고 있어 도와야 한다"며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을 호위하는 작전에 중국이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주 정도 남은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2주는 긴 시간"이라면서 "연기될 수도 있다"며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호위 참여에 대한 응답을 정상회담 이전에 내놓지 않으면 일정이 미뤄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이 얼마나 연기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날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파리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이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만난 직후에 보도됐다.
FT는 중국이 이란으로부터 많은 양의 석유를 공급받고 있지만 이란 전쟁이 시작한 뒤 미국과의 정상회담 연기 의사를 보인 적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중·일·영·프 5개국을 거론하며 세계 에너지 수송의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사실상 요구한 데 대한 추가 설명도 이날 내놨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수혜자들은 그곳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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