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아찔한 여러 난관들을 모두 넘어서, 우리는 함께 여기까지 왔습니다.1년 전 수많은 우연들이 겹쳐서 내란을 막을 수 있었다고들 말합니…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아 포고령을 발표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오늘(10/30) 전역했습니다.국방부는 "불법 비상계엄과 관…

[기자]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뒤 위법한 지시를 내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합동수사본부 검사…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박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의 상당성(타당성)이나 도주·…

내란특검이 박성재 전 법무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일 밤, 계엄사령부에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하고, 출국금지…

부랴부랴 부대에 복귀한 최 소령은 ‘한동훈 체포조장’이 됐다. 부대원 4명을 데리고 국회에서 경찰과 만나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신병을 인…

특검팀은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추 전 원내대표 자택과 국회 의원실,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특검…

이런 가운데 내란 특검이 내란 당일 한덕수 전 총리의 행적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공개했습니다.한 전 총리가 스스로, 계엄을 막으려 했다던 것과 …

비상 계엄이 선포된 밤, 여야 의원들은 긴급히 국회로 향했습니다.계엄을 해제할 유일한 방법은 국회 표결.새벽 1시, 가까스로 모인 190명의 의…

12.3 내란 사태로 "정신적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에 불복한 윤석열 전 대통령.본안 판결에 대한 항소뿐 아니라 판결에…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를 지시하고 선관위에 군 병력을 보낸 혐의로 기소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뒤늦게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

다 잡아 족치면 부정선거가 확인될 거라며 선관위 직원을 체포해 가둘 계획까지 세웠던 노상원 씨인데요.이번 메모에서도 내란 당시 정보사가 선관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