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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김용현, '대북전단 살포' 국군심리전단에도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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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김용현 당시 장관은 '군사대비태세 유공' 명목으로 국군심리전단에 장병격려금 3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추 의원은 격려금 지급 당시에 대해 "국군심리전단이 대북 전단을 집중 살포한 시기로, 대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며 "계엄을 앞두고 대북 도발에 동원된 것으로 의심되는 부대에 왜 잇따라 격려금을 하사했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의원실에 따르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은 국군심리전단뿐 아니라 같은 시기 드론사에도 30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고, 같은 날 밤 드론사는 백령도에서 무인기를 띄워 평양 상공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32232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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