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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금융회사에 부담" 악재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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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6%,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8%, 2% 하락했는데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금리인상이, 일부 '금융회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은행인 '실버 게이트'가 파산을 선언했고,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인 'SVB파이낸셜'이 대규모 적자와 증자를 발표하면서, 60% 넘게 폭락했습니다.

이 여파로 암호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이 8% 넘게 급락하고 있고, '찰스 슈왑'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각각 12%와 6%대의 급락세를 기록하는 등,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의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금리인상의 후폭풍이 월가를 공포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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