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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장용준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 나 건드리면 바로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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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장재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씨 래퍼 노엘이 래퍼들과 이른바 디스전을 벌이다 가사에서 전두환 시대와 지하실 등을 거론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서 플리키뱅이라는 래퍼는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운전 해본 적은 없어라며 래퍼 노엘 장용준 씨를 저격했습니다.


이에 노엘은 플리키뱅을 저격하는 랩곡을 만들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공개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자신을 저격한 것에 대한 반박과 자신에 대한 과실을 위해 1980년대 끔찍했던 국가폭력을 빗대 가사로 만든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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