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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4층에서 '전기톱·방패' 들고 저항.. 경찰특공대 옥상에서 진입·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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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전의 한 주택가.
경찰특공대 2명이 옥상에서 4층 창문으로 내려와, 창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같은 시각.
미리 문을 떼어낸 현관으로도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경찰]
"들어가, 들어가. 손 들어! 문 열어. 문, 문. 창문 깨!"
유리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방 안으로 들어간 경찰특공대와 경찰은 침대 옆에서 한 남성을 제압합니다.
[경찰]
"체포합니다. 변호사 선임할 수 있고 변론할 기회 있으며…"
남성이 문을 걸어 잠그고 사제 방검복을 입은 채 전기톱과 방패를 들고 있어, 경찰특공대가 출동한 겁니다.
[임태정/대전경찰특공대 순경]
"흉기랑 톱 같은 그런 위험한 물건을 들고 있어서 경찰특공대가 필요하다고 지원 요청이…"
오늘 새벽 1시쯤 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근 주민]
"거실하고 방 잠그고 안 나오는가 봐. 그러니까 그 유리를 깨는 소리가 와장창 났고…"
이 남성에 대한 신고가 들어온 건 3시간 전쯤.
체포 전 남성은 이곳 도심 공원 일대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배회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44326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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