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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인권위 7개 부서 '안창호 퇴진' 촉구.. "더는 못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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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취재 결과 오늘 인권위 내부 게시판에는 혐오표현대응과와 인권침해조사과, 조사총괄과, 이주인권팀, 인권상담조정센터 등 7개 부서에서 직원들 명의로 안 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하는 호소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기획재정담당관실 직원들이 부서 차원의 글을 처음으로 글을 올린 이후 지금까지 적어도 17개 부서가 사퇴 요구에 동참한 겁니다.
이들은 호소글에서 "안 위원장 취임 이후 인권위가 역주행하면서 최일선 직원들의 자괴감과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인권위 위상이 추락하고 안팎의 신뢰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인권위 정상화를 위해 위원장 결단을 요청한다"며 "위원장의 책임 있는 용단이 인권위가 다시 인권의 최후 보루로 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부산과 대전 등 지역 인권사무소 직원들도 각각 글을 올리고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직원들의 의견에 메아리를 울려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7044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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