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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나선 삼성 DX, 연봉 계약 제동.. "재고 요구 거부하면 행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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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휴대전화·가전 등 DX 부문이 주축인 '동행노조'가 지난 29일 직원 연봉계약 체결을 미뤄달라는 공문을 사측에 보냈습니다.
잠정합의안 가처분 신청이 진행 중인 만큼 법원 판단까지는 합의안에 따른 연봉 지급을 하면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동행노조는 DX 부문의 경우 1인당 6백만 원이 전부인 보상 격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DX 부문을 총괄하는 노태문 사장과의 공식 면담도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준법 캠페인'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쟁의권이 없어 파업은 못 하지만, 합법적 틀 내에서 회사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동행노조는 다음 달 10일 시작을 목표로 아이디어를 모집 중으로, 정시 출퇴근과 단체 연차, 특허출허 거부와 같은 태업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행노조 관계자는 "한 달이면 바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장기화 시 제품 개발 일정이 지연되거나 고객 대응 차질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 추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26557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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