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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소문 고가 철거’ 위험 알고도 안전 설비 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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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KBS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지난해 4월쯤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예산을 심사하면서 낙하물 방지망 설치품 구입에 필요한 예산 4,730여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이 외에 드론 구매를 임대로 바꿔 3,910만 원을 삭감하는 등 사업비 총 5억 8,800만 원을 깎았습니다.


KBS가 확보한 물량 내역서를 보면, 구조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안전 품목인 버팀대와 지주 등은 발주도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소문 고가 철거 공사에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는 것을 사전에 인지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 후략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18980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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