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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수사팀 지휘부 PC '디가우징'.. 데이터 완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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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서울중앙지검을 압수수색한 특검은 당시 도이치 주가조작 수사팀 지휘부가 사용하던 일부 PC가 '디가우징'된 사실을 발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디가우징은 자기장 등을 이용해 포렌식이나 복원이 어렵도록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하지만 특검은 데이터가 남아있던 수사팀의 다른 PC에서 김건희 씨 관련 검찰 수사 무마 정황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디올백 수수와 도이치 주가조작 등 김건희 씨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오늘 당시 검찰 수뇌부와 수사 라인 등에 대해 전방위적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장관, 김주현 전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박승환 전 1차장, 김승호 전 형사 1부장 등이 압수수색 대상입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86664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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