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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서고 출발도 못 하고.. '고장'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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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구설수에 휘말리는 한강버스가 어제저녁에는 급기야 고장으로 한강 위에 멈춰 섰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1백 명 이상은 영문도 모른 채 20분가량 한강에 떠 있다가, 결국, 목적지도 아닌 다른 곳에 내려야 했는데요.
정식 운항이 시작된 지 엿새 만에 벌써 세 번이나 차질이 생겼는데, 과연 출퇴근길 대중교통의 대안이 될 수 있겠느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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