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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도 법원 침탈에도 '침묵'.. 오직 속도 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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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지만, 과거에도 대법원장을 향한 사퇴요구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과거 소장판사들이 앞장서서 사법부의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할 수 없다며, 대법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실제 대법원장이 사퇴한 적도 있었는데요.
다만 사법부에 대한 비판은 대개 조심하고 자제하는 만큼, 법원 밖에서 공개 요구들이 터져나오는 건 이례적인데 어쩌다 이런 사태까지 도달하게 된 건지, 원인이 된 지점들을, 이준범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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