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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엎드리고 목에 사인펜?, “그놈은..!!” 피토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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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경찰서를 찾아온 한 중년 남성.


잠시 뒤 취재진 앞에서 한참 열변을 토하던 그는 팔을 뻗은 채 땅바닥에 엎드리고.


['의대생 살인' 피해자 아버지(음성변조)]

"이 자세로 경동맥에서 엄청난 양의…"


사인펜으로 자신의 목에 마구 점을 찍는가 하면 얼굴에도 검은 선을 긋기도 합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서울 강남역 의대생 살인 사건으로 숨진 20대 여성 피해자의 아버지,


그의 행동은 가해자 26살 최 모 씨가 범행 당시 자신의 딸에게 한 짓을 재연한 겁니다.


유족 측은 오늘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씨의 잔혹한 사체 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며 그를 사체손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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