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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봉쇄 시위 한 달째.. 국조특위 진입방해 6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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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늘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시위 참가자들이 지휘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칩니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며 초기 집회를 주도했던 2030 청년층 대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집결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달 5일부터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한 달째.
경기장 주변은 거대한 요새처럼 변했습니다.
주 출입문 앞엔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세웠고, 다른 출입문는 시위대가 설치한 텐트나 청테이프로 봉쇄됐습니다.
극단적인 봉쇄는 불법행위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지난달 10일 여자 핸드볼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은 공을 찾으러 왔다가 불법으로 검문을 당했고,
[시위 참가자 (음성변조)]
"양말까지 벗기고. <양말 여기다 또 밑에다 깔고 나올지 어떻게 알아요? 또 모르지.>"
지난 2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현장 검증을 왔을 땐, 한 60대 남성이 이를 막겠다며 나서다 경찰관을 폭행했습니다.
[경찰관 - 시위대 (음성변조)]
"12시 51분 공무집행 방해로. <아니 제가 뭘 잘못했어요?>"
경찰을 폭행한 60대 남성은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구속됐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35015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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