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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호르무즈 軍자산 파견 여부 결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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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나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전력 파견 여부나 종류 등과 관련해서는 현재 결정된 바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우리 군 전력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호르무즈 해협까지 실제로 전개할 수 있는지를 비롯해 기뢰가 깔린 호르무즈 해협 내 현지 위험도, 우리 군 전력의 작전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파견을 검토하겠다는 설명이다.
미국과 이란이 14일(현지시간) 종전에 합의하면서 전쟁 발발 이후 사실상 봉쇄 상태였던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게 됐는데, 이에 따라 한국 정부가 검토해온 호르무즈 해협 관련 기여 방식이 구체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정 대변인은 중동 아덴만 해역에 임무 중인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해협 투입 가능성에 대해선 "국민 조력, 재외국민 보호 등 (국회) 파병 동의안의 목적이 변경되는 경우 국회 동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뢰 제거 작전을 수행하는 소해함을 파견하는 것도 검토하느냐는 질문에는 "전력 파견 여부나 종류는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기에 신중하게 봐달라"고 답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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