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1찍이냐" 편 가르기 여전.. '내란 반성' 없는 방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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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방첩사 간부인 A씨는 올 초에 이상한 지시를 받았습니다.
[A씨/방첩사령부 간부 : 조금 특이한 인원이 있다. 이 인원을 좀, 인원하고 친해져서 좀 이야기를 들어보라는 지시를 내린 적이 있습니다.]
군대 안에 한 인사에 대해 알아보라는 지시였는데 12.3 계엄에 반대하는 것 같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A씨/방첩사령부 간부 : (대상이 된) 사람이 좀 계엄 반대를 하는 목소리를 내거나 정치해 관해서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그런 간부였었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 좀 이야기해 봐라. 가서 정보를 좀 득문해(들어)봐라.]계엄에 찬성하는 인사에 대한 조사 지시도 내려왔습니다.
[A씨/방첩사령부 간부 : 계엄에 찬성하는 그런 발언들을 하는 거를 전부 정보 수집해서…]
A씨는 실제 보고서 작성 지시도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방첩사령부 간부 : 기본적으로 일단은 정치적 중립성을 좀 위반했다 그런 식의 보고서(작성 지시가…)]
윤석열 정부 방첩사가 불법 계엄의 핵심 역할을 했다는게 드러난 뒤에도 방첩사는 권한에 없는 정치성향 첩보 수집을 하고 있던 겁니다.
방첩사는 방위산업 정보와 테러, 간첩 작전 정보 군 관련 인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법령으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치적 중립 위반 조사를 구실 삼아 사실상 내부 정치사찰을 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하지만 정작 방첩사 요원들은 이와는 거리가 먼 발언들을 쏟아낸다고 합니다.
[A씨/방첩사령부 간부 : (부대에 적응하지 못한) 부대원에 대해서 '너 이재명 지지자냐'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너 1찍이지 너 이재명 찍었지라면서.]
방첩사 내에 여전히 계엄을 옹호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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