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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증' 팔고 돈 요구하고.. "더 방치하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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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예비언론인과 시민기자를 양성한다는 한 언론인협회.


교육과정을 듣는 데 6백만 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퓰리처상을 받은 외국 언론인, 방송인으로 유명한 주진우 기자, 언론인 출신 정치인 김의겸 전 의원 등이 강의한다고 돼 있습니다.


과연 사실일까?


[김의겸/전 국회의원·전 언론인]

"전혀‥ 들어보길 처음 들어봅니다. 전혀 몰라요."


[주진우/방송인]

"전혀 모르는 단체고, 모르는 내용이고."


협회 사무실을 찾아가보니 보청기 회사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청기 회사 대표 지 모 씨가 이 언론인협회장이었습니다.


이 언론인협회 대표가 기자로 활동 중인 인터넷 신문사에서는 15만 원에서 55만 원을 내고 일정 교육을 받으면 기자와 특파원 신분증까지 준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헌법재판소가 인원 등 언론사 등록요건 제한을 위헌이라고 판단한 뒤 언론사 수는 급증했고, 현재 2만 8천여 개에 달합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18103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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