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협상 임박?.. 美 특사 파견, 이란 "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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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백악관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이곳 시간으로 내일인 25일 아침에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이란이 먼저 대면 협상을 요청해 왔다며, 미국 협상팀이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이란 대표단과 직접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로이터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란이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은 권한이 있는 이들을 상대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레빗 대변인도 이란으로부터 통일된 제안을 받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진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지난 며칠 동안 이란 측과 어느 정도 진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특히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넘기고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개발하지 않겠다는 점을 확고히 약속하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정한 레드라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J.D. 밴스 부통령의 경우, 이번엔 파키스탄에 가지 않고 미국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필요하면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측의 이런 움직임과 달리 이란 측은 미국 측과의 만남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이란 국영 IRIB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저녁,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200/article/6817940_36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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