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격렬한 날" 기뢰 부설함도 격추.. "지옥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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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란 함정 옆으로 미사일이 날아들고, 곧이어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정박 중인 작은 선박도 폭격을 맞아 그대로 산산조각 났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의 기뢰 부설함 16척을 제거했다며, 공습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댄 케인/미 합참의장]
"미 중부사령부는 기뢰 부설 함정과 기뢰 저장 시설을 추적하고 타격하는 작전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란이 '바다의 지뢰'인 기뢰 설치까지 위협하고 나서면서, 일본 미쓰이상선 소유의 컨테이너선이 공격을 받아 선체가 부분 파손되는 등,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감은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란에 대한 가장 격렬한 공습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은 물론 테헤란 등 이란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혁명수비대 군사학교의 무기 연구개발 단지를 타격했습니다.
이란 테헤란의 한 주민은 로이터통신에 "지옥 같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헤즈볼라의 거점인 레바논 남부에선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7명이 추가로 숨졌습니다.
이란도 이스라엘은 물론 바레인의 미 해군 제5함대 기지 등 중동 전역 미군 시설에 반격을 이어갔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 인근에 있는 미국의 외교지원센터도 드론 공격을 받았고, 이란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사용이 금지된 '집속탄'을 동원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지금까지 미군 7명이 숨지고 140명이 다쳤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란의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06665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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