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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사망 사건' 피의자, "배달 맛집 아니까 방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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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 9일 저녁 남성과 모텔로 들어가는 '연쇄 모텔 약물 사망' 사건 피의자 22살 김 모 씨.


하지만 두 시간쯤 뒤 혼자 나왔습니다.


남성은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번째 사망 피해자입니다.


이날 피해 남성이 김 씨와 만나기 직전 친구와 나눈 SNS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숨진 남성이 친구에게 "오늘 방 잡재", "고기 맛집이 있는데 배달 전문이라고 방 잡고 먹재"라고 합니다.


김 씨가 방을 잡아 배달시켜 먹자고 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잡은 방은 범행 현장이 됐습니다.


피해자 지인들은 피해자가 김 씨를 다시 만난 건 얼마 안 됐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술집에서 한 번 만난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 지인 (음성변조)]

"연락처 정도만 있었던 인연 정도로 기억을 하고 구체적인 거는 사실은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그런데 최근 김 씨로부터 연락이 와서 지난 8일 피해자가 김 씨를 다시 만났고, 다음날인 9일 김 씨가 방을 잡자고 했다는 게 피해자가 남긴 마지막 SNS 메시지라는 겁니다.


만나자는 연락도, 방을 잡자는 얘기도 김 씨가 먼저 했다는 게 피해자 지인들 얘기입니다.


[피해자 지인 (음성변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계획적이고 뭔가 고의적이었던 것 같고…"


김 씨는 지난 9일 택시를 타고 범행 현장을 떠났습니다.


[택시기사]

"타자마자 좀 이렇게 뭔가에 쫓기듯이 빨리 가 달래요. 현금으로 1만 원짜리를 내 갖고 제가 아마 나머지 현금을 잔돈을 내줬어요."


앞서 첫 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건 지난달 29일.


거의 열흘 새 비슷한 범행이 반복됐습니다.


김 씨는 "의견 충돌이 있어 재우려고 자신이 처방받은 약을 탄 음료를 건넸다"며 "술을 마시고 약을 먹으면 위험하다는 건 알았지만 죽을 줄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01191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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