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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했던 '軍 신문조'.. 김용현 '기밀' 넘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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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직전 내란 세력이 선관위 직원들을 감금한 뒤, 부정선거를 억지로 인정시키겠다며 야구방망이 등을 준비하고, HID요원들까지 동원했던 것 기억하십니까.
당시 특수임무수행 요원들의 개인정보가 민간인 노상원 씨에게 통째로 넘어간 것도 문제가 됐는데, 이같은 군사기밀 유출 혐의를, 특검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도 적용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 기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1심 선고는 나지 않는 가운데, 수사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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