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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이란 놈이" 부하 탓하자.. 존칭 뗀 홍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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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국회에서든 법정에서든 한결같이 절제된 모습을 보여왔고,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을 조롱하듯 대해도, 같은 공간에 있을 땐 상대의 응대 여부에 관계없이 늘 인사를 하고 존칭을 하며 과거의 상관을 예우하고 있죠.
그런 홍 전 차장이 어제 내란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을 피고인이라 부른 한순간이 있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질문을 던지며 정치인 체포 지시에 대해 앞뒤 안 맞는 소리를 늘어놓고, 여인형 전 사령관에게 책임을 떠넘길 때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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