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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휴가 술파티에 제주 다금바리 공수”.. 해군 함정 동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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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을 잘 아는 정부 관계자는 한겨레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8월 초 경남 거제시 저도의 대통령 별장 ‘청해대’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당시 식사를 위해 제주도에서 다금바리 회를 가져오게 했다”고 밝혔다.
당시 대통령경호처 쪽은 제주도에서 다금바리 회를 떠 경남 김해공항으로 옮겨왔고, 김해공항에서 항구로 이동해 배를 이용해 저도로 이송했다고 한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저도에 머물면서 인근 해상에선 민간 어선 출입이 제한돼 회를 옮겨오는 과정에서 해군 함정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국가의 공공자산을 사적 목적으로 유용한 정황이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2023년 여름 휴가 때 이 시기에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은 해군 선상파티를 벌이며 ‘작살 낚시 이벤트’를 벌이는 등의 부당 행위를 했다며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여사가 휴가 중 “바다에서 작살로 잡은 생선은 피가 빠져 맛있다”고 말하자, 김 전 차장이 활어를 가두리에 가둬놓고 작살로 잡는 장면을 김 여사에게 보여줬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 후략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2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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