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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새로운 비자 유형 신설 협상".. 강훈식 "국민께 송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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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세기가 무사히 착륙하고, 체포됐던 우리 국민들이 입국장으로 들어오자, 미리 기다리던 강훈식 비서실장 일행은 안도의 박수로 맞이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대통령을 대신해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실 비서실장]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습니다만 더 빨리 고국으로 모시지는 못해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강 실장에게 직접 공항 마중을 지시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실 비서실장]

"죄 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우리나라 대통령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서 나왔다는 걸로…"


강 실장은 임산부와 여성 등 오늘 귀국한 국민 가운데 필요한 경우 심리 치료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사태의 원인을 미국의 비자 발급 관행 탓이라고 지적하며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성락/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크게 현재의 비자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고, 새로운 비자 유형을 신설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55408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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