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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준 2명 연락도 못 해.. 노동부 '반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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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취재결과, 더 큰 의혹이 제기됐던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채용과 관련해선, 문제가 없었던 게 아니라 아예 제대로 된 조사 자체가 없었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외교부 서류전형 3등이었던 심 전 총장의 딸에게 면접 심사위원 3명 중 2명이 만점을 주면서 순위가 뒤집혔는데, 만점을 준 심사위원 2명에 대해선 본인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아예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단 사실이 확인된 건데요.
이젠 수사로 밝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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