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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보안 업계 "역대급 침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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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취재 결과, 롯데카드사는 오늘 오전 이같은 내용을 금융감독 기관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킹 시점은 지난 달 26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위원회 측은 유출 규모는 1~2GB(기가바이트)정도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롯데카드사 고객들의 주요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높게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롯데카드사 측은 "현재까지 고객 정보 등 주요 정보의 외부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롯데카드사의 고객 수는 올해 상반기 기준 967만 명으로, 시장점유율 약 10%, 국내 카드사 가운데 규모 6위입니다.


정무위원회 김용만 의원실에 따르면, 롯데카드사 측은 오늘 오전 금융감독원에 이같은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카드사의 경우, 1만 명 이상의 신용정보가 유출되었을 경우 금융위원회나 금감원에 신고하게 돼 있는데, 이에 따라 오늘 오전 이같은 조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 후략 ..


[단독] '롯데카드' 해킹…보안 업계 "역대급 침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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