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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젠슨 황 한자리에.. '마스가'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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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미정상회담 직후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국내 기업인 16명,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그룹 공동회장 등 미국 기업인 21명이 모였습니다.


양국 기업들은 조선과 원자력, 항공 등 각 분야에서 총 11건의 계약과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HD현대와 KDB산업은행이 미국 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과 수십억 달러 규모 공동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삼성중공업은 비거 마린 그룹과 미국 해군 지원함 유지·보수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하는 등 MOU 2건을 맺었습니다.


미국 관세협상 과정에서 합의된 한미 조선업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첫발을 뗀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세계 1위에서 3위의 조선소를 보유한 우리 기업들은 상선부터 LNG선, 쇄빙선 등 첨단 선박까지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로 미국 조선업 재건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원자력 분야에서도 총 4건의 MOU를 맺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49337_36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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