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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수·김범수 소환.. 김건희 조사 '철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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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일요일인 오늘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불렀습니다.


코바나컨텐츠 이사로 재직했던 김범수 전 아나운서도 소환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보강 조사를 위해섭니다.


자신이 대주주인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권 전 회장은, 올해 4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의 유죄를 확정받았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같은 사건에 이른바 '전주'로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권오수/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김건희 여사한테 원금 보장이나 수익 배분 약속하셨습니까?> ‥‥‥."


출장 조사 등의 논란을 남긴 채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사건은 재수사에 나선 서울고검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녹취를 찾아내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채 특검 몫으로 넘어왔습니다.


내일은 보궐선거 공천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김영선 전 의원도 특검에 출석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 명태균]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


특검은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으로부터 '김 전 의원을 공천하라는 취지의 윤 전 대통령 전화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에 걸쳐 명태균 씨도 조사했습니다.


어제는 김 전 의원 공천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진 윤한홍 의원도 참고인으로 불렀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2108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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